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유능하고 성실하며 책임감 있는 교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난 8월 26일, 2학기 학교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빛나는 첫걸음’ 유아교사다짐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교사다짐식에서 예비유아교사들이 교직에 임하는 다짐과 각오를 담아 작성한 성장카드를 낭독했으며, 교수진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포옹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3학년 학생 대표 최서현 양은 “아이들을 존중하고 귀 기울이는 교사가 되기 위해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박은주 학과장이 이번 교사다짐식이 학생들이 사명감을 지닌 유아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빛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는 자신의 바램을 피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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