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주 쌍커풀 어디 갔냐며 문의가 많았는데. 살에 덮여 잠시 숨었답니다. 진짜 귀여웡 김하예! 내 소중한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움을 장착한 현숙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딸의 탯줄 도장과 통장과 함께 출산 후 날씬해진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름 너무이쁘다했는데 뜻도너무 소중하네요", "인형을 낳으신거 같아요^^진짜이뽀", "신생아가 이렇게 또렷하고 이쁘다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기 현숙은 SBS PLUS와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10기 영철과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응급 제왕으로 첫째 하예 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