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아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4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우 오연아가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오연아는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연아의 로우 번 헤어 스타일과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고, 그가 보여준 미소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처럼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오연아는 최근 연극 '나의 아저씨'로 대중과 만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오연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더해갈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배우 오연아가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다 함께 JIMFF'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