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해녀 2명 숨져

119구급차. 국제뉴스DB
119구급차. 국제뉴스DB

23일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해녀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녀들은 발견 직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20여 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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