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아시아 문화교류 축제인 '2025 아시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글라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써니온 JTR 드레스 패션쇼 무대에 오른 욜로 김리원이 탑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Asia Influencer Festival / 이하 AIF)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중국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왕홍 슈퍼챌린지' 대회와 10여년간의 각종 대회 및 시상식, 아시아권에서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는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판권사 대표 박서준) 기획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펼쳐진 슈퍼인플루언서어워즈, 스테이지온미가 협력해 진행한 'AIF'는 아시아 인플루언서들의 한국 활동을 독려하며 각국의 문화교류에 중점이 될 프로그램로써 아시아권 6개국과 콜라보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한국과 각 아시아의 문화, 패션, 뷰티, 관광, IT, 의료를 교류하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패션쇼 및 공연 그리고 해외인플루언서들에게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특별 축하무대로는 각국의 문화 교류 패션쇼와 모델 디렉터 진태리의 써니온 JTR 패션쇼를 포함, 가수 전경호, 일본 가수 겸 배우 사와키타 사이카(모에나), 성악가 김정아, 가수 ROMA(로마), 가수 루(Roo), 200만 유튜버인 크림서현이 포함된 키즈댄스 그룹과 한국에도 한일 가왕전으로 잘 알려진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카노 미유도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한편, '2025 아시아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은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글로벌케이컬쳐협회, 와이엠스타,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팔로우미이엔엠이 주관하며, 에어리안이 협력주관, 임팩트, 조하영한복, biid international inc, 크리에이티브팜, 티오피성형외과, 제이에이엔터테인먼트, 오샤레라이프, 더블류제이컴퍼니, 닥터쁘띠의원 강남점, 리퍼럴링크, 라바섬, 폴트랙이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