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축하공연 하는 트롯 가수 김다현

(서울=국제뉴스) 민웅기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은 한강 밤하늘이 1,200여 대 드론이 수놓은 빛으로 물들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한강의 기적을 넘어, 국민대통합과 한반도 통일로'을 주제로 15일 오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가 약 3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 역사어린이합창단, 일천만이산가족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 트롯 가수 김다현은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대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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