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상생협력과 건설산업 활성화 공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선정

사진 중 좌: 태흥건설, 사진 중 우: 거봄건설, 사진 하 좌: 대통건설(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 중 좌: 태흥건설, 사진 중 우: 거봄건설, 사진 하 좌: 대통건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 하도급률 향상 등 상생협력과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3개사 신태동건설㈜, ㈜거봄건설, ㈜태흥건설(박보성 대표)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 12월 15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건설업체 3개사에 '2025년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는 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을 포상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는 "특히, 올해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숨은 일꾼을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추천 범위를 기존 건설 관련 협회에서 대구시 전 부서와 공사·공단, 구·군까지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실무 심사와 대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태동건설㈜(법인) ▲㈜거봄건설(법인) ▲㈜태흥건설 박보성 대표(개인)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들은 '대구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지원, 기업 및 기업인 홍보, 대구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등 1년간 다양한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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