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반전 시너지...보넥도 성호-태산, 첫 유닛 화보로 매력 발산







(MHN 이권우 인턴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 성호와 태산이 참여한 첫 유닛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커버로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유닛 화보인 성호, 태산의 2026년 1월호 커버 5종 중 세 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촬영은 ‘음악과 젊음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청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두 멤버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태산은 단독 커버에서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성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밝은 에너지로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한 화보에서는 자유롭고 힙한 감성을 표현하며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성호와 태산은 화보 촬영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유닛으로 화보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색달랐다. 결과물이 너무 예쁘게 나와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5년은 예상치 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해였다. 덕분에 지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며 한 해를 돌아봤다.



“K-팝 황금기인 시대에 보이넥스트도어로 활동하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한다. 저희 꿈이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인데,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한 계속 이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언제나처럼 좋은 앨범을 내서 원도어(ONEDOOR)분들께 들려드릴 예정이다.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디 2026년의 마지막 날 저희 활동이 성공적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올 초 발표한 ‘오늘만 I LOVE YOU’로 한국 애플뮤직 ‘연간 톱 100’에서 전체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7위를 기록했다. 미국 아마존 뮤직 ‘베스트 오브 2025’ K-팝 부문에서는 동 시기 데뷔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10위에 올랐고, 한국 스포티파이의 ‘2025년 랩드’ 연말 결산 ‘톱 트랙 2025’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성호와 태산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6년 1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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