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제공=서원대학교)
(제공=서원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위탁 운영하는 청주시3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주은, 이하 청주시3센터)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관내 어린이집 20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센터가 매년 운영하는 대표 교육으로 올해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과 채소·과일 친밀감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들은 볼링 놀이로 손 씻는 방법을 배우고 채소·과일의 색과 역할을 익힌 뒤 같은 색 재료로 작품을 만들며 채소·과일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한다.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으로 개인위생 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에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2015년 개소한 청주시3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관내 287개 어린이집·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올바른 급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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