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삼성 하반기 채용공고 떴다'...일정과 연봉·경쟁률 알아보기

사진/삼성전자 사옥
사진/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19개 계열사는 27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지원자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 직군은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디자인 직군 역시 GSAT 대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4만명 이상을 채용했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인재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무상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고졸 확대, 마이스터고 학생 채용 연계형 인턴 제도, 우수 기능 인력 채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신입사원 초봉은 5100만 원대이며, 전체 평균 연봉은 1억 376만 원으로 알려져있다. 2025년 채용 경쟁률은 3대1에서 5대 1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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