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서윤 인턴기자) 가수 화사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9일 화사는 자신의 SNS에 곧 다가오는 콘서트 'LIVE TOUR "Twits" in Bangkok' 예고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사는 해변의 썬배드에 누운 채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버건디 컬러의 모노키니 수영복은 화사의 몸매를 강조하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맞닿은 배경은 이국적인 감성을 더했다.
쭉 뻗은 각선미와 탄탄한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났으며, 버건디 비치웨어는 햇살과 어우러져 더욱 선명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수영장 안에서 물안경을 쓴 채 물 밖으로 얼굴만 내민 화사의 모습에서 도도한 매력이 묻어난다.
마지막 컷에서는 노을이 깔린 석양 속에서 데크 끝에 앉아 있는 화사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뒷모습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하며, 화사의 감성적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오는 8월 10일 방콕에서 열리는 'LIVE TOUR "Twits" in Bangkok'을 시작으로 태국과 유럽 등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화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