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식약청은 30일, 연제구 소재 나라키움부산통합청사에서 '2025년 건강기능식품 업무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설명회 모습/제공=부산식약청

이번 설명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추진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안내해, 영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 방향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품질관리 기준 및 위해 요소 분석 등이며, 건강기능식품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건강기능식품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영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