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심미화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11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대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고 지난 12일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 '2025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적극행정면책·사전컨설팅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2025년 감사 분야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선제적 감사 활동과 공정·투명한 내부통제 강화, 적극행정 지원체계 구축 등 감사체계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한국장학재단은 디지털 기반 감사 프로세스와 사전컨설팅감사를 지속 확대해 감사 품질과 조직 안정성을 높여왔다.
진만성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이룬 청렴·투명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국민과 학생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