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니지겐노모리’에서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개최

고베에서 출발해 단 30분,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에서 특별한 가족 체험 이벤트 진행


팬들이 엄선한 신형만의 명언을 한국어로도 즐길 수 있다
팬들이 엄선한 신형만의 명언을 한국어로도 즐길 수 있다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 위치한 야외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의 인기 시설인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에서 체험형 이벤트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가 가족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며 5개 장소에 숨겨진 신형만의 명언 스탬프를 찾아 전용 스탬프 카드에 모으는 형식이다.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니지겐노모리’ 한정의 ‘신형만 명언 포토 카드’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버전도 추가돼 아시아 지역 팬들에게도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연휴를 맞아 특별 안내도 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는 ‘떡잎 유치원 버스’를 모티브로 한 트램이 특별 운행된다. 이 기간 일본어 및 영어 안내 방송이 제공돼 외국인 방문객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개요는 다음과 같다.

· 기간: 2025년 10월 1일(수) ~ 12월 31일(수)

· 장소: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 및 주변 지역

· 내용: 파크 내에 설치된 스탬프를 찾아 ‘신형만 명언’을 전용 카드에 수집. 모든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 포토카드 제공

· 언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대응

· 대상: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 입장권 구매자

· 참가비: 무료(단, 시설 이용권 별도 구매 필요)

· 운영시간: 10:00 ~ 18:00(입장 마감 17:00)

※ 운영 시간은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해야 한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는 ‘니지겐노모리’ 내에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코스’와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전국 대모험’, 체험형 전시 ‘부리부리 하우스’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또한 시즌별로 새로운 이벤트와 캠페인을 선보이며 반복 방문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짱구 팬은 물론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곳에서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가 될 것이다. 더운 여름, 웃음과 체험이 가득한 ‘니지겐노모리’에서 짱구의 세계로 빠져보자.

니지겐노모리 소개

모니터 화면 혹은 종이의 세계에서만 즐겨왔던 애니메이션과 만화/게임, 소위 ‘이차원 콘텐츠’의 세계관을 확장한 테마파크다. 오감을 사용하고 몸을 움직이는 일본의 애니 테마파크다. ‘텔레비전과 만화책의 세계가 숲 전체에 스며드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신 기술을 사용해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어트랙션과 이차원 세계를 재현한 다양한 액티비티 등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쿨 재팬 콘텐츠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차원 체험’을 제공한다.

출처: 니지겐노모리

언론연락처: 니지겐노모리 운영본부 김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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