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순창군이 오는 9월 5일까지‘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순창군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뜨개질 ▲방송댄스 ▲하모니카 ▲어반스케치 ▲타로카드 ▲바레필라테스 ▲ESG친환경공예 ▲K-아트공예 ▲라탄공예 ▲정리수납전문가 1급 ▲화훼조형지도사 ▲커피바리스타 1급 과정 ▲AI세상열기 ▲실전여행영어까지 총 1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과목별 모집 인원은 12~15명이며, 전체 정원은 264명이다. 단, 과목별 신청자가 과반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신청은 순창군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순창군청 행정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준비한 만큼,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순창군 청사
한편, 프로그램은 군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라탄공예 숏텀 클래스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순차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