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잔디곤에서 러블리 단발 여신으로...'미모 공격! 세포도 반하겠어'







(MHN 이현지 기자) 파격 숏컷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고은이 사랑스러운 단발로 돌아왔다.



김고은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고은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고은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롱 플리츠 스커트로 클래식하면서도 청초한 가을 룩을 선보였다.









▲ 미모 공격









▲ 두근두근 눈맞춤









▲ 세포들도 반할 미모



여기에 플라워 자수가 포인트 된 네이비 카디건과 네이비 컬러 타이즈에 다크 브라운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해 전체 톤을 맞추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김고은은 오는 9월 12일 '은중과 상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은, 서로를 동경하고 질투하며 일생에 걸쳐 얽혀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관계를 담았다.









▲ 잔디곤 가고 단발 여신으로









▲ 러블리 단발 여신









▲ 청초한 가을 무드









▲ 사랑에 빠지는 순간



김고은은 박지현과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사랑의 이해'를 연출한 조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 분)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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