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진영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미지의 서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박진영과 함께 소파에 앉아 서로를 아끼는 듯한 포옹을 하고 있다. 박보영은 푸른 톤의 슬리브리스를 입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창문에 비치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마치 세상과 단절된 듯한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유하는 느낌이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박보영과 박진영이 블랙 앤 화이트 톤으로 담겨 있다. 이 사진은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두 사람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을 강조한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한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OTT어워즈'에서 '피플스 초이스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박보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