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4회 아트코리아 국제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아트코리아 우수상을 수상한 조가람 서양화 작가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총 640여 점이 접수되어 회화, 사진, 모바일, 서예 등 장르별로 구분해 1차 이미지 심사 후 상위 33인에 대한 실물 검사를 거치는 이중 심사제도를 통해 최종 작품들을 선정했다.
한편, 제4회 아트코리아 국제미술대전 초대 문체부장관상 대상 수상자는 정철수 서양화 작가가 선정됐으며, 아트코리아방송 대상은 김형선 사진 작가, 서울시장상에는 노승화 한국화 작가와 미첼 초이(Michelle Choi / 서양화), 아트코리아 최우수상에는 정현정 서양화 작가, 오수진 사진 작가, 아트코리아 우수상에는 서양화 부문의 조가람 작가와 조영남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