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복지공단 부산지부 기업인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법무복지공단 부산지부 기업인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법무복지공단 부산지부 기업인위원회,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7월 16일(수) 기후위기에 놓인 법무보호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주거지 개선을 실시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부산지부에서 지원을 받은 가구 중 모범 보호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에어컨 및 기타자립물품을 지원하였으며 기업인위원회 안영찬 사무국장, 유동우 감사가 함께 개선 작업을 실시한 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대상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영찬 사무국장은 “이러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보호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보호대상자를 위해 부산지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지부 이흥수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사업에 꾸준히 후원해주시고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기업인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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