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 공연 ‘전석 매진’





라이즈(RIIZE)가 첫 정규 앨범 및 첫 월드 투어로 일본에서도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발매돼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6월 30일~7월 6일, 7월 7~13일 집계)에 올랐다.



앞서 발표된 일본 로컬 차트에서도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주간 1위, 라인뮤직 실시간·데일리 앨범 TOP100 1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에 돌입한 라이즈는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 공연 이후 7월 12~13일 이틀간 일본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열린 공연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에서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에 담긴 전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기존 세트리스트에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의 수록곡이자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인 ‘Same Key(세임 키)' 무대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9~20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Arena)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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