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계속되는 찜통더위→밤사이 열대야 지속

(춘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도 내륙과 북부산지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라며 "강원도 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 23~29도)보다 높겠으나, 강원동해안은 내일(12일)까지 평년(최고 25~27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강원도 내륙과 북부산지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11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도 내륙 17~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7도, 강원동해안 20~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0~3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5도, 강원동해안 24~28도가 되겠다.

또,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7~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6~17도, 강원동해안 20~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2~3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28도, 강원동해안 26~29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12일)까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모레(13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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