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러수호통상조약체결 141주년 기념 ‘국제학술포럼’이 롯데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오킹그룹(회장 나정주), 러시아국영통신사, 사할린국영방송국이 주최하고, 한러경제발전협의회, 러시아국방학술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포럼이 한국통일협회, 극동북극개발그룹의 후원으로 지난 7월 7일(월)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10시 30분부터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개회사와 나정주 오킹그룹 회장의 환영사를 필두로 게오로기 지노비예프 주한러시아대사, 바실리 그루데브 사할린주 대외장관, 예카테리나 야코블레바 러시아 투데이 국영방송국 본부장, 석연화 한반도통일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세계평화자선재단 출범식이 한국 오태경 회장, 러시아 김영웅 박사의 선언서 낭독으로 진행됐고, 오킹그룹의 극동북극자원개발, 쿠릴열도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선포했다. 또한 오킹그룹의 부대사업인 첨단베어링 합작사업에 대해 Nuveme 사의 세르게이 폐도토프 회장이 자세히 소개했다.
12시경부터는 감미로운 음악과 다큐영화 ‘카타카란의 요트타고 세계일주’(감독 타티아나 비네르, 런던 최우수상 수상) 방영과 함께 오찬이 이어졌다.
이날의 주요행사인 2부 ‘국제학술포럼’은 박종수 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영웅 박사의 ‘러시아와 한국관계의 역사’, 알렉산드르제빈 박사의 ‘2025년의 한국 승리와 비극의 기념일’, 빅토리아 삼노바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한국학센터장의 ‘현 러시아 연방과 한국의 무역 및 경제협력’ 발표가 진행됐고, MZ세대 박사인 알리사시리칼로바 박사는 ‘한국과 러시아연방의 청년 정책’ 발표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나정주 회장의 오호츠크해 & 쿠릴열도 개발권의 확보는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경제계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동태는 물론 오징어 어획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한반도 주변의 바다환경은 캄차카 일대의 어업권 확보로 해결될 수 있고, 수자원과 지하자원 개발 외에도 관광산업, 호텔건설사업 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오킹그룹 뉴스 페이지 : www.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oking
오킹그룹 소개
오킹그룹은 1994년 원코리아(One Korea) 그룹에서 시작됐다. 대북무역을 주력으로 시작해 시장을 점점 넓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몽골로 시장을 넓혀왔다. 식품에서 시작해 에너지 분야, 드론 감시망 등 첨단분야의 기술 합작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이다.
출처: 오킹그룹
언론연락처: 오킹그룹 홍보대행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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