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서 농특산물 홍보

(제공=괴산군청)
(제공=괴산군청)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태)는 2일과 4일 서울 구로3동·인천 신포동·의정부 가능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지역 간 교류를 통한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지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도농 교류를 통해 괴산의 우수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고추, 감자, 잡곡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 홍보를 진행했으며 괴산 대표 농산물인 옥수수를 대상으로 사전 주문을 받아 추후 직거래 판매 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태 위원장은 “자매결연 지역과의 지속적 소통 덕분에 괴산 농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 간 교류와 직거래 확대를 통해 상생 협력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란 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지역 농산물 홍보와 교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민간의 이러한 교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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