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육상진흥센터·대구스타디움 등 공공체육시설 점검

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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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7월 4일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대구스타디움 등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점검했다으며 특히, 육상진흥센터 활성화 방안 및 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준비 상황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신속한 시설보완 및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육상진흥센터 및 시민생활스포츠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체육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더해 그는 "오는 8월 4일 개최되는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친선경기도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폭염과 인파관리 등 안전계획을 수립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기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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