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25일 ‘2025 창업․일자리 네트워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신사업 및 일자리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기관, 자문위원 등 강화군 발전을 위해 힘써 온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생각과 소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사업계획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무엇보다 기존의 딱딱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간담회가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화의 변화와 발전을 공유하는 데에 주력했다.
특히 창업가들을 배출․양성해 온 우수 강사의 표창 수여식이 함께 이뤄져 강화군의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인재 영입을 통한 창업 교육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호평도 받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인구 소멸과 일자리 부족 타계를 위해 네트워크를 활용, 창업 기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강화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