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타일 전문 브랜드 새로고침이 ‘뉴에코홈 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데코타일보다 치수 안정성이 더욱 강화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열변형에 강하고 저수축 구조를 적용해 온돌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mm 두께로 실내 다양한 공간에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온돌 전용과 더불어 비(非)온돌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고 새로고침 측은 설명했다.
뉴에코홈 시리즈 출시와 함께 무료 샘플 신청 서비스도 새롭게 개선했다. 고객들이 원하는 타일을 더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프리뷰 필터 옵션을 추가했다. ‘프리뷰 필터’는 무료 샘플 신청 후 추가로 비교할 수 있는 필터를 구매해서 취향에 맞는 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새로고침 측에 따르면, 프리뷰 필터 옵션을 이용하면 색상과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제품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새로고침 데코타일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 고객은 “비전문가인 내가 직접 시공했을 정도로 간편했다. 겨울철에도 온돌 바닥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타일 패턴이 자연스럽고, 시공 후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아 재구매할 생각이 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김희상 새로고침 대표는 “뉴에코홈 시리즈는 더 견고하고,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고민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