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따뜻한 가치와 우수한 제품을 더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착한 소비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26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5 수성구 사회적경제 특별판매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대시민 인식 제고와 판로지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성구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6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청은 " ‘여름엔 위드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판매전에서 농산물, 수공예품, 아로마 제품 등 각 기업의 대표 상품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블렌딩한 커피와 음료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성구청은 " 부대행사로 마련된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는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답자들에게는 친환경 생활용품, 과일, 서적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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