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문찬식 기자 =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가 28일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당원들과 소통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시·구의원을 비롯한 당원 약 150명이 힘을 보탰다.
유제홍 위원장은 "중앙당이 혼란스러울수록 지역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정책을 귀담아 전달하는 당원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당원은 "국민의힘이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 고맙다”며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