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8시 20분 경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타이어 판매점 등 점포 5곳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 등은 고물상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점포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전 8시 20분 경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타이어 판매점 등 점포 5곳이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경찰 등은 고물상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점포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