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연은 인기 연애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들과의 상담 시리즈 2탄을 선보였다. 이번 편은 23기 ‘옥순’, ‘영자’와 함께했으며, 상담을 맡은 전은선 커플매니저는 미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상황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옥순은 ‘잔잔한 성격은 매력 어필이 어려운 건지’, 영자는 ‘연애에 수동적인 태도를 바꿔보려 한다’ 등 고민을 전했고, 커플매니저는 이들의 방송에 비춰진 모습과 실제 연애 스타일, 이성관에 초점을 두고 조언을 이어나갔다.
또 “나와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중요한데, 결론적으로는 정보가 정확한 사람을 만나려고 오시는 것도 있다”며 신원 인증과 프로필 전달 등 가연 시스템도 함께 소개했다.
‘나솔’ 출연자들의 결정사 상담기는 현재 가연 유튜브 채널에서 총 5편을 만나볼 수 있다.
가연 관계자는 “가연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은선 커플매니저가 차분하고 편안하게 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대중에게 편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여러가지 공감성 콘텐츠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매칭 과정에서 횟수제와 기간제의 이점을 각각 가져온 ‘무제한 미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4년 7월~12월 중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평균 4.9회의 만남을 완료했다. (2025년 3월 기준, 탈회 회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