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C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해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는 7월 31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맞붙는 경기는 8월 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야말, 레반도프스키 등 세계적 스타들이 속한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NOL 예매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예매는 각 구단 회원증 인증이 필요한 가운데 서울전 선예매는 6월 23일 오후 2시, 일반 예매는 6월 25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대구전 선예매는 6월 25일 오후 4시, 일반 예매는 6월 27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내한 경기는 BBQ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마케팅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FC 바르셀로나의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펼쳐지는 바르셀로나의 화려한 축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TV 중계 채널을 보면 TV 조선이 지상파 생중계를 진행하며, 디즈니+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중계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