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체(B.roche), 쌀 성분의 SSAL 윤광 선크림 출시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마이밸류의 K-뷰티 브랜드 ‘비로체(B.roche)’가 SSAL 라인의 첫번째 제품 ‘SSAL 윤광 선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로체(B.roche)는 마이밸류의 K-뷰티 브랜드로 옛 조선시대 미인들이 애용하던 미용 법인 쌀 세안에서 착안한 ‘SSAL 라인’을 선보였다. SSAL 라인은 쌀 추출물과 쌀겨 발효 원료를 사용해 자연 유래 성분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글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SSAL 라인의 첫 번째 신제품 ‘SSAL 윤광 선크림’은 쿨링, 수분, 윤광까지 다 잡은 3중 기능성 선크림이다. 부드럽게 흡수되는 산뜻한 수분크림 제형을 지녔으며, 바른 후 1분 내에 느껴지는 쿨링감과 자연스러운 얼굴 윤광이 포인트인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16일 출시된 SSAL 윤광 선크림(SPF50+, PA++++)은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고 상쾌한 데일리 선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비로체(B.roche) 관계자는 “여름은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 잡티, 색소침착이 심해지고 모공이 늘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그러므로 여름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외출할 때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쌀 추출물과 쌀겨 발효 원료를 함유한 SSAL 라인의 첫 번째 제품 ‘SSAL 윤광 선크림’은 산뜻하면서도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칙칙해진 피부에 광채 케어가 필요하거나 강한 햇빛으로 생긴 잔주름에 탄력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선케어가 필요하신 분들, 화장이 안 밀리는 백탁 없는 선크림, 수분감과 쿨링감을 주는 선크림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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