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무기질 도료 전문업체 에코플랜텍 ‘에코세븐’ 출시

에코플랜텍,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도료 ‘에코세븐’으로 시장 출사표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 도료 ‘에코세븐’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 도료 ‘에코세븐’


기능성 무기질 도료 전문업체 에코플랜텍(대표 허영수)이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도료 ‘에코세븐’을 출시했다.

에코플랜텍은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 건축 마감 도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새집증후군 문제를 개선하고 거주자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려는 정부의 시책에 발맞춰 친환경 기능성 무기질도료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마침내 ‘에코세븐’ 제품으로 기능성 무기질도료 관련 특허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KOLAS 인정기관의 성능 인증 시험성적서 또한 획득했다.

‘에코세븐’은 시멘트 양생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라돈·암모니아·6가크롬·분진 등) 및 유기화합물질을 흡착해 저감시키는 흡착기능, 수분을 능동적으로 흡수하거나 방출해 실내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흡습 방습기능, 표면의 습기를 조절해 곰팡이와 세균 발생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항균·항곰팡이 기능, 자율적으로 흡방습함으로써 표면의 결로 발생을 억제하는 결로방지 기능 등을 갖춘 친환경 다기능성 무기질 벽체 마감 도료다.

또한 ‘에코세븐’은 국토부의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500세대이상의 신축 공동주택 및 리모델링 주택과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 제65조)의 흡방습, 흡착, 항곰팡이, 항균 성능에서 허용 기준을 모두 상회하는 제품이다.

한편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 기준’을 적용해왔다. 수원, 성남, 용인, 고양, 강동, 성북, 파주 등 수도권 대다수의 지자체가 국토부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분양가 건축비 가산비용으로 산정(건강친화형 주택건설기준 제10조) 등 인센티브가 가산돼 많은 재개발, 재건축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어 기능성 무기질 도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용어 설명

- 기능성 무기질 도료: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정부가 법(주택법, 실내공기질관리법 등)으로 정해 놓은 허용기준을 충족시키는 흡방습, 흡착, 항곰팡이, 항균 성능의 특수 건축 마감재. 신축 공동주택(아파트)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과 유해 미생물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 호흡기 질환, 아토피 피부염, 폐암, 천식, 기관지염 등을 유발하는 이른바 새집증후군을 저감한다.

- 새집증후군: 집이나 건물을 새로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해오염물질(벤젠/폼알데하이드 등의 발암물질, 석면,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실내로 방출되면서 재실자가 느끼는 두통, 기침, 가려움 등의 증상. 길게는 아토피, 호흡기질환, 심장병,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나는 현상을 일컫기도 한다.

출처: 에코플랜텍

언론연락처: 에코플랜텍 관리팀 허영수 대표 1566-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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