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계의 봄' 아일릿 원희 특별 출연,...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주목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이 오늘(6일) 밤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10부작 청춘 음악 로맨스로, 음악과 청춘, 로맨스를 아우르는 감각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계의 봄'은 한때 K팝 톱 밴드 리더였지만 팀에서 퇴출된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평범한 대학 생활로 돌아와 운명처럼 김봄(박지후 분)을 만나 새로운 음악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하유준(그룹 AxMxP), 박지후, 이승협(그룹 엔플라잉) 등이 주연을 맡아 청춘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사계와 대학 밴드부 에이스 서태양(이승협 분)의 첫 만남과 함께 강렬한 기타 배틀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실제 밴드 멤버인 하유준과 이승협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촬영해 현장에서는 "연기가 아닌 실제 무대 같았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한다. 아일릿 원희도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사계의 봄'은 6일(화) 1회와 7일(수) 2회를 연속 방송한 뒤, 이후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사진=SBS '사계의 봄' 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송)

조한철, 김종태, 차정화, 서혜원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검은 태양', '연인'을 연출한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민철 작가가 극본을 썼다.

제작진은 "음악을 매개로 각기 다른 청춘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진정성 있게 풀어낸 작품"이라며 특히 첫 회 기타 배틀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계의 봄'이 새로운 음악 드라마로서 어떤 신선함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해당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기획됐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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