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CEO와 임직원들이 25일 서울 SKT타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SKT "유심보호서비스 1991만명 가입…유심 교체 95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