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민규가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냈다.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영화 '여름의 카메라'의 주연 배우인 곽민규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곽민규는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깔끔하고도 댄디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훈훈함이 더해진 그의 미소가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도.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으로 공식 초청받은 영화 '여름의 카메라'의 주연 배우 곽민규는 이번 영화제에서 개막식에 이어 오는 3일(토) 오후 5시부터 메가박스 전주객사 3관에서 열리는 ‘여름의 카메라’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곽민규가 출연한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5월 9일(금)까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