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은 4월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안 의장은 다음주자로 박광주 김해서부경찰서장과 안상근 가야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안 의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지역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시의회도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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