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 항공업무 활성화 BSP위원회 가동

사진/한국여행업협회
사진/한국여행업협회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이진석)가 지난 IATA APJC회의 재개를 시작으로 항공업무 활성화와 여행업계 권익 보호를 위해 ‘BSP위원회’를 구성했다.

여행업계 주요 분야인 항공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여행업계 수익과 영업활동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여행사 단체인 KATA에게는 핵심적인 분야이자 과업이다.

KATA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항공업무 관련 업계 고충을 소통과 구조개선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선 업계의 단합된 목소리와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며 자체적인 전문성 확보와 유관기관 연계 등 확장성 있는 네트워크 활용도 요구된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제1차 BSP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도하며 항공업무에서의 불합리한 VI정책 및 ADM 규정 등 각종 현안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과 솔루션을 설명하면서 "협회가 항공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BSP 위원들의 활동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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