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미재 의원, '충·효·예' 실천으로 사회공헌상 수상

용산구 의회 이미재 의원
용산구 의회 이미재 의원

(서울=국제뉴스) 정경호 기자 = 이미재 용산구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지난 25일, 충효예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역사회 내에서 충(忠)·효(孝)·예(禮)의 가치를 실천하며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재 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바람직한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생활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 250여 명에게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관람을 지원하는 등 문화복지 증진에도 힘써왔다.

또한,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여름철 수해 발생 시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침수 피해 복구를 돕는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입법 활동 면에서도 이미재 의원은 경로당 활성화 조례를 발의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등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왔다.

10년 넘게 노인복지관과 요양원 등에서 배식 봉사를 꾸준히 이어온 이 의원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소감을 밝힌 이미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충·효·예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용산구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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