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단독 콘서트+팝업 깜짝 방문으로 中 상하이 팬들 매료



NCT 텐이 중국 상하이 솔로 콘서트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터너(STUNNER)’ 팝업 방문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은 지난 26~27일 양일간 상하이 RED ROCK(레드 록)에서 ‘2025 TEN CONCERT 1001 MOVEMENT ‘STUNNER’ IN SHANGHAI’(2025 텐 콘서트 1001 무브먼트 ‘스터너’ 인 상하이)를 열고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특히 앞서 진행한 서울과 방콕 공연에는 없던 곡인 ‘夢中夢(몽중몽; Dream In A Dream)’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하이 공연으로 첫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텐은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있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펼쳐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텐은 상하이 대형 쇼핑몰 징안따롱청(JINGAN IMIX PARK)에서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 발매 기념 팝업을 지난 28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텐의 깜짝 등장에 팬들은 현장을 빼곡히 채웠고, ‘스터너’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자 한 목소리로 떼창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텐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텐은 5월 1~2일 오사카, 4일 후쿠오카, 17~18일 도쿄(타치카와), 24~25일 나고야, 30~31일 도쿄(시부야)에서 일본 첫 솔로 투어 ‘타임 워프(TIME WARP)’를 개최한다. 5월 28일에는 현지 첫 미니앨범 ‘휴머니티(Humanit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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