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후보를 제21대통령선거 후보로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한 것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회복해야 한다는 절박한 염원이 만들어낸 선택"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역사적 도전을 결심해 준 이재명 후보께 진심 어린 축하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 선거는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는 선거이자,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재건해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라면서 "회복과 성장으로 민생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달등과 양극화를 완화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민주당은 압도적 정권교체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겠다"며 "이재명 후보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검증된 실력으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국민의 삶을 개선할 최적의 후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