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줄?’ 치어리더 하지원, 코르셋 조이자 드러난 '아찔' 힙라인…숨도 못 쉰 실크 실루엣







(MHN 이태희 인턴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담은 드레스 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거울 셀카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몸에 밀착되는 실크 소재의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체 라인을 강조한 코르셋 디테일과 백 리본 스트랩이 더해져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옆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은 우아함을 배가시키며, 드롭형 이어링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분홍색 하트 풍선을 든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생동감 넘치는 순간을 공유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드레스 끈을 조여주는 장면도 담겼다. 하지원은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준비 과정마저도 화보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지원은 한국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대만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8일부터는 치어리더 이주은과 함께 게임 ‘서든어택’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하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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