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거쳐간 글로벌 무대… 마이원픽 ‘삿포로 눈축제 KPF 2026’ 공식 초청 아티스트 선정 2차 투표 개시

글로벌 팬들의 선택으로 삿포로 무대 주인공 선정… 1위 팀엔 GFSC 홍보대사 영예까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 2026’ 2차 투표 라인업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제76회 삿포로 눈축제 17th KPF 2026’ 2차 투표 라인업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일본 최대 겨울 축제인 제76회 삿포로 눈축제의 대표 콘텐츠 ‘17th KPF(K-POP FESTIVAL) 2026’과 함께 ‘루키 챌린지컵(Rookie Challenge Cup)’ 2차 글로벌 팬 투표를 시작했다.

이번 협업은 마이원픽이 76년 전통을 가진 글로벌 문화 행사와 손잡은 첫 번째 K-POP 팬덤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특히 BTS, SHINee, NCT127 등 K-POP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신인 시절 거쳐 간 무대이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데뷔를 앞둔 루키 아티스트들에게 귀중한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1차 투표에서 선정된 상위 5개 팀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상위 2팀은 오는 2026년 2월 7일 일본 삿포로 ‘Zepp Sapporo’에서 열리는 ‘17th KPF(K-POP FESTIVAL)’에 공식 초청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팀은 다음과 같다.

· 저스트비(JUST B)

· 원팩트(ONE PACT)

·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 템페스트(TEMPEST)

· 비에이이173(BAE173)

최종 순위는 팬들의 모바일 투표 100%로 결정되며, 제휴를 맺은 일본 파트너사 팬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의 ‘JK Fandom’을 통해 10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최종 1위 팀에게는 아시아 아동 복지를 위한 비영리단체 GFSC(Good Friends Save the Children)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특별한 영예도 주어진다.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참여가 어려운 경우 차순위 팀에게 공식 무대 초청과 홍보대사 기회가 이관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삿포로 눈축제 KPF 실행위원회, 일본 삿포로 관광협회, NPO법인 한일문화교류회(JKCA), GFSC 등 양국 주요 기관이 공동 주최 및 후원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두허브 이종은 대표이사는 “삿포로 KPF 무대는 단순히 공연을 넘어 한·일 양국의 정서와 감성이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이자 차세대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뷔를 위한 출발선”이라며 “마이원픽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로서 역할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이원픽은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200개국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서울가요대상, ASEA, 비 마이 보이즈 등 주요 글로벌 시상식 및 방송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팬 참여형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계속 넓혀 가고 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등이다.

출처: 두허브

언론연락처: 두허브 마케팅팀 최한빈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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