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1시 6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205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전날보다 0.59% 떨어진 1억4990만원에 거래되면서 1억5000만원대가 붕괴됐으나 현재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새로운 거래 가능한 자산들로 가득한 시장에서 9월 거래가 요동친다면, 비트코인이 단기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금리 인하를 시사한 바 있으나 비트코인은 보통 유동성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