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군위축협 우점복·김명숙 부부... 새농민상 본상 및 대통령표창 수상

우점복-김명숙 부부 (사진 가운데),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왼쪽에서 다섯 번째), 권대오 새농민 대구광역시회장 (왼쪽에서 네 번째)(사진제공=농협대구본부)
우점복-김명숙 부부 (사진 가운데), 박배은 군위축협조합장 (왼쪽에서 다섯 번째), 권대오 새농민 대구광역시회장 (왼쪽에서 네 번째)(사진제공=농협대구본부)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전경수 대구농협 본부장은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영예로운 새농민상 본상과 대통령표창 수상 소식을 듣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발전과 청년·후계농업인 양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대구농협도 새농민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농협에 따르면, "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제60회 새농민像 본상 시상식' 에서 새농민상 본상인 '대통령 표창' 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농협은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군위에서 38년간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으로 축산과 과수 겸업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