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산골이 건넨 맛의 위로…자연인 김용회 씨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669회가 산골에서 삶의 이유를 되찾은 자연인 김용회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다시 땅을 일구고 밥을 지으며 일상으로 복귀했다. 몸은 회복됐고 마음은 편안해졌다. 잊고 지낸 여름을 되찾은 듯한 위로가 산과 숲, 개울과 바위 밥상 위에 차곡히 쌓였다.

죽순을 캐던 숲과 미꾸라지를 잡던 개울, 바위 위에 차린 한 끼가 그의 마음을 다독였다. 자연은 변해버린 그의 마음을 조용히 감싸 안았다.

김용회는 “다시 먹기 시작했다는 건, 다시 살아보겠다는 뜻이죠”라고 말하며 자연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산속에서 삶의 이유를 되찾은 자연인 김용회의 이야기는 2025년 8월 13일 수요일 방송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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