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중구의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기탁식에 참석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8월 7일 별빛줄넘기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600개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호 의원은 기탁식에서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별빛줄넘기클럽 관계자 및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늘 함께하는 중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