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천 대학 관광 특화인력 양성 나서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사옥. 사진/한국관광공사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가 6일, 인천관광공사,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과 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대학은 관광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까지는 대학별로 특화된 ‘관광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음서비스 미래인재 양성 과정(경인여자대학교) ▲AI활용 MICE 기획 전문가 양성 과정(인천대학교) ▲관광안내 서비스 전문가 양성 과정(인하공업전문대학) ▲국제공항 관광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과정(재능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 관광두레, 로컬크리에이터, 여행작가 양성 등 공통과정도 개설되며, 취업 컨설팅 및 관광산업 현직 종사자 대상 직무교육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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