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는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묵호감성마을 동해愛 한 달 살기’ 5차 입주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예술인패스 소지자 중 동해시 외 거주 예술인이며, 입주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입주시설은 33㎡ 규모로 가전제품이 완비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월 3만 원대 수준이다.
입주자는 동해의 관광지·문화재 체험, SNS 홍보, 재능기부 활동(강연·공연·영상 제작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동해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선옥 문화예술과장은 “묵호에서 한 달간 머무르며 동해의 감성과 매력을 깊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