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래 주왕산삼계탕 대표, 삼계닭 2000수 기탁 

(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조중래 주왕산삼계탕 대표가 삼계닭 2000수(800만원 상당)를 경북 구미시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황은채 사회복지국장, 조중래 주왕산삼계탕 대표,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사진=구미시)
왼쪽부터 황은채 사회복지국장, 조중래 주왕산삼계탕 대표,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사진=구미시)

조중래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7호(2018년 가입) 회원으로, 현재까지 총 11만 4763수(2억 9000만원 상당)의 삼계닭을 후원했다.

또 (재)구미시장학재단에 1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한부모가정을 위한 ‘새희망 행복나눔’ 성금 120만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1000만원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닭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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